안녕하세요 05am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스티키 몬스터 랩 화분 버전
얼마 전 CA 잡지에서
픽토 플라스마 콘퍼런스 내용에서 스티키 몬스터 랩이 소개되었죠.
우리나라 캐릭터 브랜딩을 가장 잘 하고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요.
최소한의 패키지로 최대한의 감성을 끌어 내는 방법을 아는 것 같죠
별거 없는 패키지에서 감성이 넘치네요.
다리를 뻗은 아이 & 다리를 굽힌 아이
화분 구멍 있는 아이 & 화분 구멍 없는 아이
다리를 굽힌 아이 하나 깨 먹어서 ㅠㅠ
이번에는 다리를 뻗은 아이로 구매했어요
구석구석 감성이 묻어나죠.
1300k에서 구입했는데
가격표 이렇게 할 거예요 ㅠㅠ
박스를 오픈하면 요런 재미를
이런 요소가 스트키 몬스터 랩의 매력이죠.
보증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
The Loner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 표정이 떠오르네요.
다리 보이시죠.
뻗고 있는 버전이에요.
연필꽂이로 사용하려고 화분 구멍 없는 아이로 구매했어요.
역시 다리가 포인트
실제 일러스트 표정이 화분에 잘 표현되었죠
마카펜을 꽂으니 레게머리가 된 거 같네요.
브라운 중간 버전이 쏙 들어가네요.
원목 시계에 올려 봤는데 원목 느낌과도 잘 어울리네요.
회사에서 연필꽂이로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너무 예뻐서 한동안 요렇게 두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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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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