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큐브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Xiaomi cubebox [05am]

샤오미 큐브박스 블루투스 스피커

대륙의 실수? 일까? 혁신 일까?

대륙의 실수? 로 탄생된 스피커

최근 출시되는 제품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일명 큐브박스 입니다.

아이폰 카피 회사에서 이제 나름의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죠 

디자인 일을 하지만 작업물에 철학이 담겼다는 이야가 부럽기 까지 합니다.

그럼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큐브박스가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지금 부터 함께 알아 보시죠

▣Recording Setting ▣iPhine5 & Speaker volume : 80% ▣mic setting : 50%

복면가왕 같은 녀석

중국에서 만들어진 카피버전 스피커를 경험으로 사실 별 기대 안했습니다.

그냥 3만원 정도 소리를 들려주겠지!

하지만 큐브박스가 들려 주는 소리는 기대 이상입니다.

이정도 가격대의 제품이 저음이 강하면 웅웅거리고 해상력이 강하면 오버 되는 현상이 심한데

적당한 저음과 해상력으로 기대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사운드 성격은 JBL Pulse와 UE Boom 사운드와 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마치 두 제품의 동생 같은 느낌입니다.

저음이 강한건 아니지만 적당한 벨런스형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아쉬운건 출력의 한계와 전면으로만 사운드가 출력되다 보니 공간감이 조금 약한편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심플함의 미학

아이폰과 나란히 두고 보니 마치 세트 제품 인듯 닮은 느낌이 드네요.

애플 카피 회사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나름의 디자인 철학을 잡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죠.

메탈과 플라스틱의 조합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전면 그릴 부분도 상당히 잘 표현되어 엔틱하지만 현대적인 느낌이 느껴 집니다.

철학일까? 실수일까? 

디자인의 마무리 작업은 덜어 내는 작업입니다.

샤오미는 이제 덜어 내는 디자인의 의미를 아는 듯 하네요.

큐브박스의 버튼은 저 하나가 전부인데 전원,페어링,다음곡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이 단가를 줄이려는 목적인지 디자인 찰학인지 목적은 알수 없지만

사람들에게 충분히 디자인 감성을 전달 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성능도 중요하지만 일단 이뻐야 손이 가닌깐요 ^^;;

UX적으로 생각해보면 스피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튼은 전원 버튼이고 나머지 버튼의 사용 비중은 낮은 편입니다.

특히 큐브박스는 핸드폰과 단일화볼륨 기능을 제공해 전원연결후 다른 조작의 필요성이 줄어들죠.

그럼 쓸대없는 버튼은 줄이고 명확한 기능만 남기는게 결국 사용자의 편의성의 높이는 방법일수도 있겠죠.

단점도 있습니다.

앞에서 버튼이 없는만큼 명확한 조작성은 떨어지는 편이고 

충전단자가 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어 충전시 앞뒤 구분을 못하고 

충전 단자를 단단히 잡아주지 못해잘 빠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매끄럽게 마무리된 뒷모습

뒷 부분은 흰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께의 한계상 뒤족으로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소리의 공간감이 조금 떨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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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

2. 적절한 사운드 밸런스

3. 절제된 디자인

단점

1. 뒷판에 사운드 출력이 없어 공간감이 떨어짐

2. 충전단자 앞뒤 구분이 안되서 고장 우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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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스펙

구분 : 블루투스 스피커

제조사 : 샤오미 (Xiaomi)

제품명 : 큐브박스 cubebox

출력 : 5w

블루투스 : 4.0

조작가능 : 버튼 하나

전원 : Micro 5핀

배터리 : (10시간)

무게 : 2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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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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