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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스피커_리뷰

작지만 파워풀한 캔스톤 w18bt Swan [블루투스 스피커]

Canston w18bt Swan

캔스톤 



가격과 음질은 비례한다 ??

항상 검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궁금했던 캔스톤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사용을 해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블루투스 스피커의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역시 스피커는 사운드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캔스톤의 사운드는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영상으로 사운드를 청음해 보겠습니다.

https://youtu.be/KYR9-d27vUU


▣Recording Setting ▣iPhone5 volume : 80% Speaker volume : 100% ▣mic setting : 65%


기본기에 충실한 사운드 밸런스

사운드 스타일은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랑 비슷합니다.

저음도 적당하고 가격 대비 상당한 해상력을 가지고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기본적인 사운드 느낌만 따지면 10만 원대 스피커와 비교해야 될듯합니다.

아쉬운 점은 2w 스피커의 스펙상 볼륨이 작은 편이라 60% 이상 볼륨을 높이면 사운드 깨짐이 심한 편입니다.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는 볼륨이 작을듯 합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소니 x1과 비교하면 해상력과 단단한 사운드 느낌은 x1이 나은 편이고

밸런스와 저음은 캔스톤이 괜찮습니다.

하지만 역시 볼륨을 50% 이상 높이게 되면 x1의 압승이네요.

참고로 소니 x1은 9만 원대 스피커입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깔끔한 디자인

야구공 정도의 적당한 사이즈에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해 책상 바로 앞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상단부분이 평평하지 않고 살짝 기울어져 있어 불량인가 했는데 원래 살짝 기울어진 디자인이네요.




터치로 가볍게

컨트롤 부분은 터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야외 사용을 감안하여 방수 기능 때문에 버튼들이 좀 뻑뻑한 편인데 

터치센서는 이런 거부감이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한 번씩 자동으로 눌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블루투스 4.0

캔스톤에는 aux나 sd 메모리 기능은 없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4.0 지원해 사운드 퀄리티와 10시간 배터리 사용시간을 잡았습니다.


아쉬운 건 자동 절전 기능이 없어 10시간 사용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네요.

테스트에 사용한 아이폰5로 3미터 정도 떨어지면 끊김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네요.

(이 문제는 다른 폰으로 테스트가 좀 더 필요할 듯합니다.)





야외에서 강한 재질

캔스톤은 색상별에 따라 다른 재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무광에 고무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개인적으로 유광보단 이런 무광의 느낌이 좋네요 

야외 사용 시 스크래치 부담도 줄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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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가격 대비 괜찮은 해상력

2. 터치 센서


단점 (아쉬운 점)

1. 볼륨을 60% 이상 높이면 사운드 깨짐이 심함

2.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는 볼륨이 작음

3. 자동 절전이 안됨

4. 아이폰5에서 3미터 이상 떨어지면 끊김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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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스펙

구분 : 블루투스 스피커

제조사 : Canston (캔스톤)

제품명 : w18bt Swan

출력 : 2w

블루투스 : 4.0

기본기능 : 볼륨조절, 곡이동, 정지/재생

입력 : x

전원 : Micro 5핀

배터리 : 700mAh (10시간)

무게 : 5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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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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